CFHT(휴먼 테크놀로지 센터)는 Automation Anywhere와 협력하여 'Telegram for Humanity' 봇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NGO(비정부 기구) Step with Hope의 지원 요청 접수 절차가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해졌고, 자원봉사자들은 난민 가족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스터디 다운로드고객의 목소리
비영리 단체의 실제 운영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프로세스와 기술적 어려움입니다. Step with Hope 자원봉사자들은 전화 통화 중에 메모를 하느라 대면 소통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고, 여전히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기 위해 연락이 닿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고객 성과
153,000
20개월간 처리된 지원 요청
50,000
지원을 받은 가구 수
500+
자원봉사자에게 환원되는 연간 예상 시간
400
절감 및 새로운 업무에 활용된 시간
우크라이나에서 Step with Hope 등 NGO의 인도적 지원 역량을 뛰어넘는 수요가 발생하면서, 현장 자원봉사자들의 부담을 덜고, 이들이 국내 실향민 및 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속한 운영 확장 솔루션이 필요해졌습니다.
‘Telegram for Humanity’ 봇은 도입 첫 10주 동안 14,000명 이상 사람들의 17,500건이 넘는 요청을 처리했습니다. 봇은 다양한 형태의 지원 요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일일 티켓 수가 평소보다 4~5배 증가해도 생산성 저하 없이 운영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400시간을 절감하여 직접적인 구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화된 프로세스
전 세계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적 지원의 필요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CFHT는 프로세스 자동화를 확대하고 더욱 큰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기회를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
Automation Anywhere 기술을 사용하여 식품 및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것은 플랫폼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의 노력을 잘 나타냅니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 인도주의 단체들이 겪는 기술적 과제를 우리가 어떻게 함께 해결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였습니다.
Center for Humanitarian Technology는 기술과 운영 솔루션을 결합해 전 세계 인도주의 지원의 효과를 높이는 비영리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