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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한국어 인식 강화된 ‘아이큐봇(IQ Bot)’ 발표

- 한국어 포함 다국어 인식 지원 기능 개선, 클라우드 배포 유연성 강화 통해 문서 처리 편의성 향상

- 코로나19 시대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문서 중심 프로세스 자동화 지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글로벌 1위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세계 유일의 웹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능형 문서 처리(IDP, 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솔루션 ‘아이큐봇(Document Automation)’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큐봇에 구글 클라우드의 비전 API(Vision API)를 통합해 클라우드 기반의 배포 유연성과 한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인식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선 현장에서 의료진 및 공무원이 장기간 영향을 받자 전 세계 정부 및 기업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문서 처리를 위해 IDP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아이큐봇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보건 및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문서 중심의 프로세스 자동화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구글 클라우드 비전 API를 통합한 아이큐봇을 이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도큐먼트 AI(Document AI) 솔루션에서 지원하는 비정형 데이터의 구조화는 물론, 인보이스, 구매주문서, 자재명세서(BOM), 검사증명서(Mill Sheet), 의료비 영수증 등 다양한 문서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정부 주도의 데이터 레이블링 사업과 같은 전자문서 사업에도 적용 및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를 비롯한 다국어 인식 지원 기능, 문서 처리 속도 및 정확성 또한 대폭 개선돼 편의성도 향상됐다. 또한 기업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인프라에 상관없이 한정된 예산으로도 아이큐봇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상 대응에 필수적인 문서 중심 프로세스 자동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특히 업무 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은 아이큐봇을 활용해 환자 치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아이큐봇은 수기로 작성한 정보를 포함, 익명 처리된 환자의 기록에서 중요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해 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한다. 또 빠르게 확장이 가능해 수만장의 문서를 즉시 처리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팔라브 데브(Pallab Deb)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솔루션 및 AI 파트너십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 비전 API는 인쇄물 또는 수기로 작성한 문서를 읽을 수 있는 사전 학습된 강력한 머신러닝 모델을 제공한다”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이큐봇과 구글 클라우드 비전 API의 통합을 통해 도큐먼트 AI를 이용하는 수백만 명이 한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신속하게 문서를 처리하고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리스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RPA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클라우드 및 AI 기술 기반의 아이큐봇을 통해 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데이터 처리 과제를 해결해 앞으로 지능형 자동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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